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 및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총 2억 5천여만 원의 교육경비 지원을 확정했다. 계양구는 지난 4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계양구 교육발전위원회'에서 관내 학교들이 신청한 46개 사업 모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역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방향과 규모를 심의하는 교육발전위원회는 학부모 대표, 학교장, 교육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각 학교가 신청한 사업의 필요성과 교육적 효과, 학생 교육 여건 개선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앞서 진행된 제1회 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71개 학교가 신청한 157개 사업에 6억 7천여만 원이 지원된 바 있다. 이번 2차 지원 결정으로 계양구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며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계양구는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 지원을 비롯해 계양교육혁신지구 운영,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계양영재교육원 및 인재양성장학재단 지원 등 다각적인 교육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박형우 구청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교육에 대한 투자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미래 인재를 키우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