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개천면 완료지구 주민동아리 선진지 견학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남 고성군이 2026년 고성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천면 완료지구 주민 동아리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9월 5일, 27명의 회원들은 전북 남원시 일원을 방문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견학은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 동아리 회원들의 활동 전문성을 높이고, 회원 간 교류와 소통을 증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남원시 사매면의 ‘매화언덕’을 방문하여 공간 조성 과정과 주민 참여형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실제 공간 운영 및 활용 사례를 둘러보며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습득했다.

이후 광한루원, 남원예촌, 피오리움 등 지역의 주요 문화 공간을 탐방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공간 활용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주민 동아리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개천면 완료지구에 특화된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힘썼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조성된 시설과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완료지구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이번 견학이 다양한 성공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우리 지역에 맞는 활동 방향을 찾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성군은 이번 견학을 시작으로 완료지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촌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