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서광중학교에서 지난 4일, 전교생 330명을 대상으로 ‘드림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기아오토랜드 광주가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며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누는 자리였다.
행사의 준비 과정부터 학생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돋보였다. 학생회는 멘토 섭외부터 행사 홍보, 질문지 작성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행사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날 멘토로 나선 크리에이터 허성범은 ‘AI 미래 생존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AI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미래 진로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조언을 아낌없이 전달했다.
특강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광주서광중 3학년 김민소 학생은 AI 시대에 필요한 학생들의 역량에 대해 질문했고, 김태현 학생은 AI가 제공하는 잘못된 정보를 걸러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던졌다.
허성범 멘토는 학생들의 질문에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학생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그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주서광중학교 조난라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행사가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드림 토크 콘서트를 통해 확인된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 고민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주도성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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