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총 5억 2,800만원을 투입, 보조공학기기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특히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을 위한 태블릿 컴퓨터 300대를 초등학교 3~6학년 특수학급에 보급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존에도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인공와우 및 보청기 배터리, 전동 휠체어 등 장애 유형과 정도에 맞는 맞춤형 기기를 지원해왔다. 여기에 AI 기반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태블릿을 추가함으로써, 학생들은 수업 중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곧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학습 활동 참여 확대로 이어진다. 학생들은 수업에 더욱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학습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반의 개별화된 맞춤형 학습 지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보조공학기기와 디지털 기기 지원을 통해 장애로 인한 학습 불편을 해소하고 교실 안에서 한층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특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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