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신광초등학교가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부산 일원에서 '나만의 빛깔을 찾아 떠나다'라는 주제로 '2026. 새빛 문화·예술·진로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문화, 예술, 진로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문화·예술·진로 등 테마별 체험 활동을 통해 폭넓은 관점과 다채로운 경험을 쌓으며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학생들은 부산 근현대역사관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국제시장과 부평깡통시장을 둘러보며 생생한 생활 문화를 체험했다. 이후 미포에서 해변열차를 타고 청사포로 이동, 스카이캡슐을 타며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과학 기술 관련 전시와 체험을 하고 브릭캠퍼스 부산에서 창의적인 작품들을 감상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웠다. 오후에는 부산 롯데월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고 퍼레이드를 관람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에는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해양 생태계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해동용궁사를 찾아 부산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경험하며 탐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3학년 최 모 학생은 "동생, 형, 누나들과 함께 부산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것을 많이 보고 경험할 수 있어 정말 재미있었다"며 "특히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타고 바다를 바라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6학년 임 모 학생은 "신광초에서 동생들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탐방이라 더 소중했다"며 "3일 동안 함께 먹고 보고 체험하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졸업 후에도 친구들과 이 여행 이야기를 하면 다시 웃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나미정 신광초 교장은 "2박 3일간의 탐방이 아무런 사고 없이 바라던 대로 잘 진행되어 만족스럽다"며 "학생들에게 추억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많이 선물한 것 같아 뿌듯하다. 이번 부산 탐방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꿈이 한 뼘쯤은 더 자라났으리라 생각하니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교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