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마면이 고향을 찾는 이들을 위한 도로 정비에 나섰다. 조마면 새마을협의회는 7일, 관내 주요 도로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쾌적하고 안전한 귀성길 조성에 힘썼다.
이번 정비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 새벽부터 새마을 남녀 지도자 30여 명이 예초기와 청소 장비를 들고 지방도 903호선 신곡리부터 용삼교까지 약 12km 구간을 누볐다.
이들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고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현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정갈하고 안전한 고향길을 다닐 수 있도록, 이른 새벽부터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요소를 미리 정비했다”고 활동 취지를 밝혔다.
임해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기꺼이 참여해 준 회원들 덕분에 조마면의 관문이 한층 환해졌다”며 “우리 지역을 찾는 모든 분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느끼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추석맞이 연도변 정비에 솔선수범해 준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비를 통해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가실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조마면은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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