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가 지난 5일 거창군에서 펼쳐졌다. 거창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탁구장에서는 ‘제34회 거창군 탁구협회장기 경남오픈 탁구대회’가 거창군탁구협회 주관으로 열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700여 명의 탁구 동호인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등 주요 인사와 경상남도 탁구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선수부부터 1부에서 8부까지 세분화된 레벨별 맞춤 경기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관중석의 열띤 응원이 더해져 현장은 활기가 넘쳤다.
경기 결과, 거창군 선수단은 남자 4부 우승, 남자 6부 3위, 남자 8부 우승 및 3위, 여자 6부 3위, 여자 8부 3위 등 총 7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거창군의 탁구 실력을 과시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우리 군을 방문한 도내 탁구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마지막 경기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다치는 사람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에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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