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남원시가 관내 주요 임도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작업에 나선다. 성묘객을 비롯한 임도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사전 점검 및 풀베기 작업이 본격화된다.
이번 작업은 대강사석 임도를 시작으로 바래봉, 이백양가, 금지서매 등 남원시 관내 주요 임도 43개 노선, 총 145km 구간을 대상으로 오는 추석 연휴 전까지 약 3주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남원시는 지난 8월 우기철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파악된 임도변의 지장목과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여 이용객의 안전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원시는 단순히 기존 임도 정비에 그치지 않고 미래를 위한 투자에도 나선다. 올해 대강풍산, 산동목동 등 5개소에 3.76km 규모의 신규 임도 신설 사업을 추진하며 산림 경영 기반을 확충할 방침이다. 이는 산불, 집중호우, 산사태 등 각종 산림 재해에 대한 대응 능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한 산림 휴양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임도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의 안전한 명절 나기를 위한 남원시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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