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 금동과 영천시 동부동이 29년째 이어온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주민 간의 깊어진 우의를 확인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지난 9월 7일, 금동은 영천시 동부동 주민과 단체장 등 70여 명을 초청해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개최하며 양 지역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1998년 12월 10일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지역은 매년 상호 방문과 지역 축제 참여를 통해 문화적 교류와 정을 나누며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해 왔다.
이번 교류 행사는 상견례를 시작으로 오찬, 남원 지역 문화·관광자원 탐방, 그리고 화합 체육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상견례 자리에서는 양 지역 대표단과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서로를 소개하고 환영 인사를 나누며 29년간 이어온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서 양 지역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교환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정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김병종미술관 ‘피오리움’과 광한루원 등 남원의 아름다운 문화·관광 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지역의 매력을 공유했다.
또한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제기차기, 윷놀이 등 화합 체육 행사를 통해 지역과 세대를 넘어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금동 관계자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이어져 온 자매결연은 양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인연”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서로의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더욱 돈독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29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교류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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