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인문학 특강’ 개강, 다섯 번의 목요일이 시작됐다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평생교육원이 지난 9월 3일 '2026 핵심 인문학 특강'의 첫 문을 열었다. 이날 황농문 몰입아카데미 대표는 '공부가 즐거워지는 기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100여 명의 수강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저서 '몰입'으로 널리 알려진 황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몰입이 특별한 재능이 아닌 꾸준한 연습으로 만들 수 있는 습관임을 강조했다. 쉬운 사례를 곁들인 그의 설명은 수강생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이번 '핵심 인문학 특강'은 각 세대에 친숙한 강사진을 구성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과 직장인에게는 자기 계발과 몰입의 중요성을, 중장년층에게는 철학적 성찰의 기회를, 그리고 모든 참여자에게는 유쾌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다섯 명의 강사가 참여한다.

강좌는 온라인으로 신청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되어 퇴근 후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은 직장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첫 강연부터 높은 몰입도를 보인 수강생들을 언급하며 앞으로 이어질 강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퇴근길에 잠시 들러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지는 강연에는 방송인 허성범, 시인 하상욱, 최진석 교수, 김정운 교수 등이 참여해 각각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상욱의 매운맛 위로', '사유하는 힘의 가치', '말하지 않고 말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