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선경도서관, 꽃누르미 작품전 ‘꽃이 주는 아름다운 힐링’ 개최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 선경도서관이 오는 9월 27일까지 도서관 1층 홀에서 백미경 작가의 꽃누르미 작품전 '꽃이 주는 아름다운 힐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자연 소재를 활용한 독특한 예술 세계를 선보이며 일상 속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꽃누르미는 꽃과 잎, 열매 등 자연물을 눌러 건조한 뒤, 본래의 색과 형태를 살려 회화처럼 구성하는 조형 예술 기법이다. 딱딱한 재료 대신 자연에서 얻은 소재를 활용하여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는 액자 작품 15점과 소품 작품 15점을 포함한 총 30점의 작품이 걸린다. 백미경 작가는 한국예총 꽃누르미 명인으로, 백향 꽃누르미 갤러리 관장을 겸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 제44회 국제현대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선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새로운 예술을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책과 예술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임을 덧붙였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