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가 중장년 및 고령층의 금융 역량 강화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은평구는 지난 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중장년·고령층의 안정적인 금융 생활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중장년층과 고령층이 겪을 수 있는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금융 지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전국 206개 평생학습도시와 158개 교육지원청을 아우르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에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의 전문성이 더해져 실질적인 교육 효과가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금융 접근성 향상 교육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위한 자산관리 교육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사업 홍보 및 협조 등이다. 이를 통해 은평구는 지역 곳곳에서 중장년층과 고령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의 금융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는 금융위원회 소관 비영리사단법인으로서 디지털 금융, 금융사기 예방, 은퇴 금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디지털 금융 확산으로 금융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은평구는 지역 내 중장년 및 고령층의 금융 이해도를 높여 더욱 든든한 노후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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