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천구가 민선 9기를 맞아 주민과의 소통 채널인 ‘금천구청장 직통문자’ 서비스 운영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
지난 2021년 9월부터 운영된 직통문자 서비스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금천구 정책, 의견, 민원을 간편하게 전달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개선으로 특히 생활불편 민원 신고 체계가 강화됐다. 즉시 처리가 필요한 단순 문의나 현장 민원의 경우, 내부 절차를 간소화하여 문자 접수 확인 즉시 관련 부서로 전달된다. 이후 담당자가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나 문자로 신속하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사업 제안이나 건의사항 등 내부 검토가 필요한 일반 민원 역시 절차 간소화를 통해 이전보다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금천구청장 직통문자 서비스는 2021년 9월 시작 이후 2026년 7월까지 총 1900여 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2022년 176건에 불과했던 접수 건수는 2025년 709건으로 늘어나, 3년간 302%라는 괄목할 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구 관계자는 주민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입소문을 타고 매년 접수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금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금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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