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립높빛도서관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어린이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



[PEDIEN] 고양특례시의 높빛도서관이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나도 도시농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농업과 생태계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자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높빛도서관의 풍부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고양시농업기술센터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특별한 교육의 장이 마련된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도시농업의 원리뿐만 아니라 식물과 곤충 등 다양한 생태 환경을 주제로 한 독서 활동과 실습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직접 씨앗을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을 방문하여 고양시의 자랑인 가와지볍씨를 직접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고양시의 역사와 지역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높빛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친해지고 농업 및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교육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오늘부터 나도 도시농부' 프로그램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 또는 높빛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