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구리역 일대 점검 활동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시민들의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촬영 범죄 예방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8월 19일, 구리역 일대에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활동을 펼쳤다.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역 광장 주변 화장실 등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장소들이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이번 점검은 시민감시단이 최신 탐지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불법 촬영 카메라를 꼼꼼히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감시단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와 구리시 수택자율방범대 회원 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4월 발대식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리시 관계자는 “시민감시단의 지속적인 활동이 불법 촬영 범죄 예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시민감시단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방 홍보와 탐지 장비 대여 사업을 추진하며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