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성공적 마무리…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 확립”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이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지난 19일 대합면 창녕우포곤충나라에서 진행됐으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적 특작부대의 침투, 인질극, 폭탄 테러, 대형 화재 등 동시다발적인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통합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창녕군을 비롯해 육군 제5870부대 2대대,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 KT 밀양지사, 창녕군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총 7개 기관·단체에서 15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또한 군 작전 차량, 소방차, 구급차, 드론 등 20여 대의 특수차량과 30여 점의 전문 장비가 동원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펼쳐졌다.

훈련 현장을 참관한 성낙인 군수는 강평을 통해 “가뭄과 폭염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군·경·소방과 유관기관이 ‘원팀’이 되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주었다”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안보 위기의 최고 대책은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이라며 “이번 훈련에서 확인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조치를 위한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