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 ESG 실천 행사 ‘다시, 쓰임’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이 25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ESG 실천 행사 '다시, 쓰임'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필요한 물건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

행사는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양말목의 새로운 쓰임' 프로그램에서는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이 진행된다. 이 체험은 신트리도서관 자율독서동아리 '붓과 펜'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마련되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잠자는 텀블러, 새 주인을 찾습니다' 코너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새 텀블러나 물통을 기부받아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 이루어진다. '씨앗을 빌려드립니다' 프로그램은 꽃, 허브, 채소 씨앗을 나누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과의 교감을 나눈다.

마지막으로 '폐현수막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폐현수막은 부평지역자활센터에 전달되어 자원 재활용에 기여한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깊이 되새기며 일상에서 ESG를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