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보건소가 서울요양병원과 손잡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어르신 주치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9일 조산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요양병원 의료진은 이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약 20명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혈압 및 혈당 측정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관절 통증 완화를 위한 침 시술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진료는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어르신 주치의 사업’은 지역 내 의료기관이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요양병원이 매월 1회 주치의 역할을 맡아 사업을 이끌고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서울요양병원의 전문적인 의료 역량과 현장 중심의 진료가 결합되면서 어르신 건강 돌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건강관리 체계를 더욱 굳건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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