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로 하나 되는 청소년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청소년과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2회 전주시장배 전주e스포츠마스터즈’를 개최한다. 오는 29일 오후 1시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e스포츠를 통해 선의의 경쟁과 소통을 도모하고,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확산 및 차세대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한다.

대회는 △브롤스타즈 △철권8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브롤스타즈 13~24세, 철권8 15~24세이며, 브롤스타즈는 9세부터 성인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선수 400여 명을 비롯해 댄스 공연 참가자 200여 명, 가족 및 관람객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열한 예선과 4강, 결승전을 거쳐 종목별 우승자를 가리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총 26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단순한 경기를 넘어, 대회 당일에는 청소년 댄스 공연, 포토존, 미니게임, 굿즈 판매존, 유관기관 홍보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시는 이를 통해 이번 대회를 e스포츠 경기와 청소년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전주청소년센터는 앞서 e스포츠 프로그램과 학교 연계 스쿨리그전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e스포츠 경험과 역량 함양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시와 센터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경쟁하고 소통하며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리그와 대회 참여를 지원하며 e스포츠 인재 발굴·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숙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e스포츠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문화가 빠르게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청소년 문화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