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양군 평생학습관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배움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24일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4일까지 약 15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수강생 모집 결과, 군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46개 과정이 개설되는 성과를 거뒀다.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문화예술 △직업능력 △인문교양 등 세 가지 핵심 분야로 강좌가 구성됐다. 라인댄스, 아크릴화, 캘리그라피, 바이올린, 균형요가, 의상리폼, 생활요리, 음료트렌드와 레시피 등 창의적인 활동을 배울 수 있는 강좌와 함께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중국어, 일본어, 영어 회화 과정도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46개의 다채로운 과정은 군민들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수업은 주 1~2회, 주간 및 야간반으로 세분화되어 있어 직장인이나 주부 등 모든 군민이 자신의 일정에 맞춰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수강료 역시 과정별 2~3만원으로 책정되어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 가족, 병역명문가 등록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족 등에게는 1인 1강좌 수강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여 평생학습 복지를 강화했다.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하루 4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이는 학습 참여율을 높이고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51개 과정에 635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뜨거운 학습 열기를 증명했다. 당시 높은 만족도와 추가 개설 요청이 쇄도했던 만큼,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 역시 지역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양군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 속에 알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언제 어디서나 누리는 평생학습 도시 양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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