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지역 활동가의 재능과 마을의 필요를 잇는 ‘마을과 재능을 잇다-자격이음’ 사업의 1년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자격 및 재능을 가진 지역 활동가를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마을과 연결하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활동가들에게는 자신의 전문성을 실제 현장에서 발휘하고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주민들에게는 마을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 1년간 활동가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미술 교실, 소도구 활용 놀이, 어르신을 위한 몸풀기 운동, 웃음치료 및 치매 예방 활동, 숟가락 난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미술 심리 및 기억력 향상 활동, 건강 체조, 향기 요법,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도 진행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과 공유회 현장에서는 주요 활동 결과와 더불어 활동가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각 마을별로 진행된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활동가들은 주민들과 함께한 경험에서 얻은 보람과 현장의 생생한 반응, 그리고 사업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제언 등을 자유롭게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정읍시 관계자는 “자격이음 사업은 개인이 가진 자격과 능력을 지역 사회 현장에 효과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주민과 활동가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잠재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마을에 꼭 필요한 활동과 연결하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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