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2026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 개최 (문경시 제공)



[PEDIEN] 경상북도 문경시가 오는 8월 22일, 21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감만족 2026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맨발 걷기 동호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문경을 대표하는 여름 건강·힐링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제1관문부터 제3관문까지 이어지는 13km의 자연 친화적인 흙길을 맨발로 걷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문경새재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오후에는 일반인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특히 오후 4시부터는 야외공연장에서 유지우, 김혜진, 신성은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대한민국 힐링콘서트'가 열려 특별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맨발 페스티벌은 '맨발 걷기 명소 문경새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약 5,000여 명의 방문객 유치를 통해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숙박, 음식, 관광 등 지역 경제 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문경의 대표적인 건강·힐링 축제"라며, "아름다운 문경새재를 맨발로 걸으며 자연이 주는 건강과 치유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