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가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2026년 청년 및 신혼부부 행복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행복주택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여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을 둔다. 총 5세대 내외에 대해 세대당 최대 2천만원, 총 1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지난 3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청년 및 신혼부부 세대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어 사업이 조기에 마감되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무주택자로서,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 그리고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이다. 단, 2026년 1월 1일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신규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입주한 경우에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범위는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중 세대당 2천만원 이내이며, 1회 2년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자격 요건을 유지할 경우 최대 2회까지 연장되어 최장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젊은 세대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디딤돌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우리 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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