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지역 제조업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한 '2025년 기준 창원시 경제지표조사'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
경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창원시가 2019년부터 자체 개발해 시행하고 있는 이 조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조사는 지역 경제의 변화 방향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경제 정책 수립의 근간이 될 자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격년제로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난해 비제조업 조사에 이어 올해는 제조업체 1,000곳을 표본으로 선정해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사업체의 기본 현황을 비롯해 일반 현황, 인력, 경영, 업종 현황 및 전망, 그리고 창원시 자율 항목까지 총 6개 부문 38개 항목에 걸쳐 최근 경제 여건이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조사 방식은 전문 통계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로 이루어지며, 희망하는 사업체는 조사원 안내에 따라 인터넷 조사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조숙남 디지털정책담당관은 "이번 경제지표조사를 통해 창원 제조업의 생생한 경영 상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최적화된 경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한 정확한 통계 확보를 위해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이는 창원시 제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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