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보건소가 지역 건강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 노년기 만성질환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헬스키퍼 역량강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가까이에서 돌보는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들이 헬스키퍼로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법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과정은 대구경북암센터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전문 강사진이 질환별 환자 대처법과 일상 건강관리 수칙 등 현장 실무 중심의 내용을 강의한다.
앞서 지난 8월 14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수행인력 94명을 대상으로 ‘암예방관리 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오는 9월까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과 흥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이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권상명 문경시보건소장은 “돌봄 현장의 최일선에 계신 생활지원사분들의 만성질환 대응 역량이 강화되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자원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사업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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