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구미시 제공)



[PEDIEN] 구미시가 지역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대규모 직거래 장터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될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준비를 위해 구미시는 지난 8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9개 참여 부서 합동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행사 운영 개요, 공간 구성 및 주요 프로그램, 부서별 부스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고, 농·축·특산물 이송 및 품목별 수급 계획, 홍보관 운영, 사전 홍보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석자들은 현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시는 제시된 의견을 종합 운영 계획에 반영하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페스타에는 40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판매 행사인 만큼, 참여 농가·업체와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품목별 물량 확보 및 원활한 이송·판매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여 행사 기간 중 농특산물 수급 및 판매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로컬푸드 페스타는 구미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구미의 브랜드 가치를 수도권에 확실히 각인시키고 실질적인 판매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40개 농가·업체가 참여하여 구미의 우수 농·축산물 및 G-푸드 142개 품목을 판매·홍보한다. 또한 구미시 관광, 고향사랑기부, 구미밀가리, 귀농귀촌 등 구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홍보관과 시민 참여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병행하여 참여 G-푸드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과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현장 판매를 넘어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