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북시장 일원과 별빛공원에서 열린 ‘제1회 감옥 페스타’에서 여성 예비·기창업자들이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정선새일센터가 창업 교육에 참여한 여성들에게 실제 소비자를 만나 제품을 판매하고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사북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지역 특산물인 감자와 옥수수를 활용한 축제와 여성 창업자들의 제품을 연계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창업자의 판로 확대를 동시에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정선새일센터를 통해 창업한 ‘아리부엌양조’ 김민희 대표를 비롯해 기창업자 2팀, 예비창업자 3팀 등 총 5개 팀이 참여했다. 참여팀은 예미잡화점, 화암 약수농원 등이었으며, 정선새일센터 관계자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데 힘썼다.
아리부엌양조 김민희 대표는 축제에 선보일 메뉴를 직접 개발했으며, 현장 판매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참여팀들은 정선의 대표 농특산물인 감자와 옥수수를 활용해 감자떡볶이, 감자떡, 오징어감자전, 옥수수튀김, 마약옥수수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개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창업자들이 교육을 통해 익힌 내용을 실제 판매 현장에서 적용하고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제품을 알리고 판매처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여성 창업자들의 시장 진입과 사업 경험 축적을 지원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창업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교육 이후의 경험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 운영 과정까지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여성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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