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손잡고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오는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개최한다.
사천시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이 생명 나눔 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매 분기마다 헌혈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헌혈 참여자에게는 신분증 지참을 필수 조건으로 하며,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의 연령으로 약물 복용자나 국외여행자는 문진을 통해 헌혈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B형·C형 간염 검사, 간 기능 검사 등 총 9가지 항목에 대한 기본 혈액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자원봉사 실적 4시간 인정과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받는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전국 혈액 보유량이 '관심 단계'에 진입한 상황을 언급하며, 경남 지역은 비교적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A형 등 특정 혈액형의 수급 불균형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혈액 수급 차질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정적인 의료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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