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공주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그냥 좋아서'를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총 15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웅진도서관에서는 '원목 미니어처 도서관 만들기'와 '베어브릭 컬러링 페인팅' 등 손으로 직접 만들고 색칠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자료실에 숨겨진 암호를 찾아 보물을 찾는 '쉿 보물찾기'와 'DVD 특별 대출' 같은 흥미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적의도서관은 2026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으로 선정된 '일곱 마리 토끼전'의 이덕화 작가를 초청한다. 작가는 작품 창작 과정을 공유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토끼 모루 키링 만들기' 및 '욕망토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독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그림책 큐브 만들기'와 '미니 북 키링 만들기'도 준비되어 있다.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독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대폭 확대한다. 더불어 도서 연체로 인해 대출이 정지된 회원이 연체된 도서를 반납하면 즉시 정지를 해제해주는 '연체탈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기적의도서관이 8월 20일부터, 웅진도서관은 8월 25일부터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독서의 계절인 9월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를 비롯해, 공주시 도서관은 '전지적 독서시점'과 '공주살롱드북' 등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일상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