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직산도서관, 다음달 ‘도서관 속 문화정원’ 공연 운영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 직산도서관이 오는 5월, '도서관 속 문화정원'이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 달 12일 열리는 공연의 제목은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상상열매’다. 유명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작품 세계를 마술과 연극으로 재해석한 무대다. 마술사 이매가 빛을 잃어가는 안데르센의 상상나무를 되살리는 신비로운 여정을 그려내며,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유아 및 어린이 동반 가족 23팀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직산도서관에 직접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주말 나들이객들이 이번 마술 공연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책 속 이야기가 담긴 상상의 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