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천 맥문동배 왕중왕전 족구대회, 22일 개막 (서천군 제공)



[PEDIEN] 전국 족구 동호인들의 축제가 서천군에서 펼쳐진다. '2026 서천 맥문동배 왕중왕전 족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에서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6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서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천군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전국 족구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고 건전한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경기는 참가 자격에 따라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화려한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되는 일반부를 비롯해, 베테랑의 관록을 보여줄 40대부, 그리고 지역 동호인 간의 화합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관내부가 출전해 각 부문 최강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이번 대회가 전국 족구 동호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