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 외산면 새마을협의회가 지역 일대에서 진행하는 클린농촌단 ‘뚜벅이 활동’이 다섯 번째를 맞이했다. 지난 20일, 회원 25여명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른 아침부터 도로변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클린농촌단 뚜벅이 활동’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각 마을을 순회하며 도로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활동은 연말까지 네 차례 더 이어질 예정이다.
협의회는 마을별로 순차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외산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깨끗한 첫인상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영규 새마을협의회장과 박순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과 함께 걷는 발걸음이 마을을 깨끗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것을 활동을 거듭하며 느낀다”며 “회원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가 공동체로서 외산을 지켜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밝혔다.
윤나순 외산면장은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함께해 준 회원들의 헌신이야말로 ‘부여 대전환, 더 위대하게’를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라며 “행정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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