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이장협의회, 김천 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유치 결의 (김천시 제공)



[PEDIEN] 경북 김천 혁신도시의 2차 공공기관 유치를 향한 지역사회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부항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이장회의를 겸한 결의대회를 열고, 2차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중심 이전과 조속한 계획 확정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항면 이장 17명 전원이 참석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유치 의지를 한데 모았다. 이는 지난 7월 31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차 공공기관 경북 김천혁신도시 유치 범시민 결의대회'에 발맞춰 부항면 차원의 유치 동력을 결집하기 위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공공기관 이전 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추진할 것과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이 높은 기관을 우선 배치할 것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또한, 교육, 의료, 문화 등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부와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이상무 부항면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부항면을 비롯한 김천 전역의 정주 여건과 지역경제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부항면 주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부항면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마을 단위 서명운동과 현수막 게시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2차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