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교육지원청이 홍천·횡성·인제 지역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 연수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지역별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각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학종 서류평가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18일 홍천고, 19일 횡성고, 20일 인제고에서 차례로 열린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림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운영진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실제 대학에서 활용하는 서류평가 시스템과 주요 평가 요소를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교사들은 직접 평가 대상 서류를 다루며 실전과 같은 경험을 쌓게 된다.
평가 후에는 입학사정관의 결과와 교사들의 평가를 비교 분석하고, 서류평가 기준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학종 우수 사례 공유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의 성장 과정과 역량을 학교생활기록부에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구체적인 기록 및 지도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곧 학생들의 대학 입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문선옥 교육장은 “교사들이 입학사정관의 시각으로 학종을 경험하며 학생 활동이 대학에서 어떻게 해석되는지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천권역진학지원센터가 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지원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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