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남원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즉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 243개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이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남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남원시의 성공 비결은 △전통과 미래산업 연계 일자리 창출 △고부가가치 신성장 일자리 발굴 △지역 주력 산업 기반 강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제공 △농촌 일자리 안전망 확충이라는 5대 전략에 기반한 지역 특화 정책에 있다.

특히 남원형 퀵스타트사업, 국악 기반 K-컬처 스팟 조성,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 고유의 강점을 살린 사업들은 총 8,872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이는 일자리 창출 목표 대비 111.2%라는 높은 달성률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는 주요 고용지표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64세 이하 고용률은 76.7%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64세 이하 여성고용률 증가율과 청년고용률 역시 각각 전년 대비 4.7%, 48.6%를 기록하며 도내 1위를 차지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미래를 위한 핵심 정책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년이 머물고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