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립도서관이 지난 8월 14일과 18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여 그림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지영 작가와 이예숙 작가가 참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책 제작 과정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8월 14일에는 '내 마음 ㅅㅅㅎ'의 김지영 작가가 직접 작품을 낭독하며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린이들은 단어의 초성을 활용해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맞추는 활동을 통해 책의 내용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경험을 했다.
이어진 8월 18일에는 '우리 곧 사라져요'의 이예숙 작가가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작가님을 직접 만나 책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그림책을 더 많이 읽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상상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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