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공주시가 2026년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총 102억 원을 지급한다.
이번 수당 지급 대상은 1만 7,129명으로, 1인 가구에는 80만 원이, 2인 이상 가구에는 1인당 45만 원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자 확정일까지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해당 기간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유지한 농어민이다.
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했으며, 철저한 검증과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7,180명에게는 80만 원씩, 2인 이상 가구 9,949명에게는 1인당 45만 원씩 지급된다.
수당은 신청 시 선택한 농협 선불카드 또는 공주페이로 지급된다. 공주페이의 경우 앱을 통해 자동 수령되며, 선불카드는 신청한 읍면동 지역농협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수령해야 한다.
사용처는 유흥, 레저, 상품권, 자산 형성 등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한 공주시 관내 모든 사업장에서 가능하다.
최원철 시장은 "농어민수당이 물가 상승과 각종 기상이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농어민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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