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시가 2025년 1월부터 추진해 온 7개 지구, 총 1047필지 31만1721.7㎡ 규모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 완료로 석계4지구, 좌삼1·2지구, 순지1지구, 초산1지구, 답곡2지구, 삼호1지구의 토지 경계가 실제 현황에 맞게 조정되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토지대장 등 지적공부에 등록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바로잡는 사업이다. 종이로 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해당 7개 지구는 2025년 4월 3일 경상남도에 의해 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된 이후, 정밀한 지적재조사 측량이 실시되었다. 이후 토지 소유자들과의 경계 협의, 의견 제출, 이의 신청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최종 경계가 확정되었다. 마침내 2026년 8월 10일 사업 완료 공고와 함께 새로운 지적공부가 작성되며 사업의 전 과정을 마무리 지었다.

김미숙 토지정보과장은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토지 소유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청취하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최신 측량 장비를 활용해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국토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신의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산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51개 지구, 885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며 디지털 지적 구축에 앞장서 왔다. 올해에도 대석3지구, 외석1지구, 삼수지구 등 7개 지구 818필지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며 국토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