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내면 지사협, 태양광 벽부등 35개 설치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 성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사업을 본격화했다. 지난 18일, 협의체는 어르신 가정과 취약 가구가 다수 거주하며 가로등 등 조명 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벽부등 35개를 설치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어두웠던 마을 안길을 밝혀 어르신들의 보행 편의를 높이고, 낙상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조명 시설이 부족했던 외진 골목길에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함으로써 야간 통행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최인주 성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벽부등 하나하나가 주민들의 귀갓길을 밝히는 따뜻한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주민들의 일상이 한결 편안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남례 성내면장은 "이번 벽부등 설치가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마을길을 오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필요한 곳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더할 수 있도록 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