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정읍시 산내면이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황토마을과 매대마을 주민들에게 2리터 생수 총 1128병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18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상수도 공급이 끊긴 두 마을 주민들의 식수 불안을 해소하고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황토마을에는 540병, 매대마을에는 588병의 생수가 전달됐다.
산내면은 단수 상황을 접수한 즉시 비상용 생수 확보에 나섰으며, 생수가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마을별 현장 지원도 병행했다.
생수 공급 이후에도 산내면은 마을의 급수 상황과 주민 불편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다. 추가로 필요한 물품이나 지원 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단수 상황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취약 가구 점검 등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김혜숙 산내면장은 “단수로 큰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이번 생수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급수 상황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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