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고창군 제공)



[PEDIEN] 전북 고창군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구시포 해수욕장과 동호 해수욕장이 지난 18일, 40일간의 성대한 운영을 마치고 문을 닫았다. 올여름 고창군은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한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무사고 해수욕장’이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가 이어진다. 고창군은 오는 8월 23일까지 안전 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안전 안내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용객들의 불편함과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고창군은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해변 환경 조성을 위해 주변 정비 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곧이어 개최될 해수욕장 운영 결과 평가 회의에서는 시설 보수 및 확장,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미흡한 점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영화 고창군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결과를 발판 삼아 2027년 해수욕장 개장 시까지 더욱 깨끗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최고의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고창군이 명실상부한 해양 관광 명소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