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군이 2026년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노인복지관 2층 전시실에서 ‘안보전시 홍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홍보관은 민·관·군 협력을 통한 실전 대응 역량 강화와 대국민 참여 확대에 중점을 둔 올해 을지연습 취지에 발맞춰 마련됐다. 생활 밀착형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목적이다.
전시 공간에는 총기류, 방독면, 전투식량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군사장비와 비상용 생필품이 전시되어 현장을 찾은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장병들이 눈높이에 맞춰 군사장비 사용법을 직접 시범 보이면서 군민들이 위기 상황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안고 장비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자칫 무겁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을지연습이 군민들에게 한 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남해군은 이번 홍보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을지연습이 관공서만의 훈련에 머무르지 않도록,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안보·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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