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청 하키단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남자 일반부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김해시청은 올 시즌 출전한 전국대회 3개 대회 모두 우승하는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4일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김해시청은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공수 조율과 강력한 압박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김해시민과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은 더욱 투지를 불태웠다.
이날 경기에서 장종현 선수는 홀로 3골을 터뜨리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창민 선수도 1골을 보태며 국군체육부대를 상대로 4대0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완승을 거두었다. 팀의 승리를 견인한 장종현 선수는 득점왕에 올랐고,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준 정현호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김해시청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허상영 감독과 김성훈 코치 역시 각각 감독상과 지도자상을 수상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김해시청은 올해 열린 전국 춘계남녀하키대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 이어 대통령기까지 잇달아 제패하며 시즌 3관왕이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
김해시청 하키단은 탄탄한 조직력과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하키 전통 강호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선수단은 이번 우승의 기세를 몰아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정상에 도전하며 전국체전 2연패를 노린다는 각오다.
김해시청 하키단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동시에 국가대표 선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대한민국 하키 발전에 기여해왔다. 김해시는 선수단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경기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대통령기 2연패와 올 시즌 3관왕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낸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김해시청 하키단이 뛰어난 경기력으로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하는 팀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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