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인문대학 제5강, ‘인문학과 일상의 평화’강연 (양구군 제공)



[PEDIEN] 강원 양구군이 ‘인문학과 일상의 평화’를 주제로 하는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양구인문학박물관 2관 세미나실에서 안동규 한림대학교 명예교수가 군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양구인문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양구인문대학’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인문학 강연 시리즈다. 올해는 ‘인문학 속의 평화’라는 큰 주제 아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평화의 의미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안동규 교수는 전 한림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석학으로, 이번 강연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평화의 가치를 인문학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추상적인 개념으로서의 평화가 아닌, 개인의 삶과 관계 속에서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구인문학박물관은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인문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자 매년 ‘양구인문대학’을 운영해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평생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임경빈 양구인문학박물관장은 “평화는 멀리 떨어진 거창한 이상향이 아니라, 우리 삶의 매 순간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안동규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군민 여러분이 일상 속 평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