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꿈의극단 영월 거점 간 교류캠프 ‘CUE’ 개최… 정기공연 본격 준비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지난 8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꿈의극단 ‘영월’ 단원들의 교류를 위한 캠프 ‘CUE’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영월읍과 주천면 두 거점에서 활동하는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캠프는 단원들의 참여 의지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날에는 아이스브레이킹과 바디퍼커션 특강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무대와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둘째 날에는 2026년 정기공연을 위한 단원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 예술단체인 베짱이극단의 인형극 특강에 참여해 직접 인형을 제작하고 이야기를 장면으로 구성·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학부모와의 소통도 강화했다. 재단은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2026년 꿈의극단 ‘영월’의 운영 방향과 정기공연 계획을 공유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재단은 제시된 의견을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단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정기공연 준비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꿈의극단 ‘영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단원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공연을 제작하는 전 과정을 통해 창의성, 협업 능력,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