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년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둔 보령시 선수단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엄승용 보령시장과 보령시체육회, 보령시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관내 강화훈련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보령시는 이번 도민체전에서 ‘종합 5위’ 달성을 목표로 삼고 총 825명의 선수단이 32개 종목에 출전한다. 육상, 수영, 축구 등 30개 정식 종목과 당구, 바둑 시범 종목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선수들은 현재 보령종합체육관, 축구장, 청소년수련관 등 종목별 훈련장에서 전담 지도자들과 함께 집중적인 강화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엄승용 시장은 격려 자리에서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경기력 향상은 물론, 팀워크와 정신력 강화에도 힘써 반드시 목표 순위를 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령시는 지난해 도민체전에서 검도, 유도, 체조 등 전통 강세 종목은 물론 골프, 씨름, 역도 등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는 더 체계적인 강화훈련과 훈련 시설 개선, 종목별 장비 지원 등 선수 맞춤형 훈련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보령시체육회는 연초부터 종목단체와의 회의, 전략 보고회, 코칭 세미나 등을 통해 종목별 전략을 수립하고 조기에 훈련 계획을 확정하는 등 내실을 다져왔다. 또한, 정기적인 훈련 모니터링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경기력과 정신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격려 방문 기간 동안 선수단은 지도자들과 함께 훈련 성과를 공유하고 종목별 시연 훈련을 진행했다. 보령시체육회는 앞으로도 훈련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선수단의 컨디션 유지와 부상 방지를 위한 지원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 속에서 보령시 선수단은 대회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종합 순위 5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향해 마지막 담금질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보령시는 박지성 축구트레이닝센터, 배드민턴전용구장, 스포츠파크 에어돔, 전천후 육상훈련장 등 대규모 체육 인프라를 확충했으며, 반다비체육센터 건설도 추진 중이다. 또한, 각종 국제 및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 진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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