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 태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한안경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시력 관리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경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시력 변화에 따른 안경 교체 비용이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취약계층 가정의 현실을 고려해 마련됐다. 성장기에는 시력 변화가 잦아 안경을 자주 바꿔야 하지만, 그 비용이 가정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협약에 따라 행복한안경원은 지원 대상 아동·청소년에게 1인당 5만원 상당의 안경 지원권을 후원한다. 이는 시력 보호에 필수적인 안경 구입 비용의 상당 부분을 지원하는 것이다.
태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경 구입 비용이 지원권 금액을 초과할 경우, 추가로 1인당 최대 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를 넘어서는 비용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 사업은 지역 업체인 행복한안경원의 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비 지원이 결합된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업체들의 사회공헌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신호철 행복한안경원 대표는 “아이들이 비용 부담 때문에 필요한 안경을 제때 맞추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자 태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저 나눔을 실천해준 행복한안경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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