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도 원주시가 지역 내 소아 환자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소아 진료 체계를 촘촘하게 운영한다.
시는 경증 환자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운영하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24시간 소아 중증 응급진료 시스템까지 갖췄다.
평일 야간 및 휴일 외래진료를 담당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 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돕는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진료와 함께 입원 치료까지 가능해, 야간 시간대 발생하는 소아 환자 진료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운다.
응급 상황 발생 시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24시간 소아 응급 진료가 이루어진다. 이는 지난해 원주시와 충주권역 지자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체결한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지원 협약의 결과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의료기관 및 참여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지역 내 소아 환자들이 필요한 진료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소아의료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영옥 원주시보건소장은 “아이들이 야간이나 휴일에 갑자기 아플 때 적기에 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 안내하고 지역 내 소아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의료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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