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PEDIEN] 상주시가 2026년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대한 추가 접수를 9월 7일부터 시작한다. 고유가 여파로 전기차 구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시는 추경 예산을 확보하여 보급 물량을 대폭 늘렸다.

이번 3차 물량에는 승용차 390대와 화물차 150대가 포함되며, 총 540대의 전기차 보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이며, 차량의 성능과 규모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개인 또는 개입사업자다. 또한, 사업장 소재지가 상주시에 있는 법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전국 전기차 판매 및 영업점에서 차량 계약 후 진행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보유한 내연기관차를 3년 이상 운행했거나 폐차하는 경우, 전환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으로 풀이된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보급 확대를 통해 전기차 구매 관련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차 보급을 가속화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