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오는 28일 ‘청명주 무형유산 공개행사’ 개최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는 지역 대표 전통주인 청명주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오는 8월 28일 '청명주 무형유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1시 충주 청명주 전수교육관에서 충청북도 무형유산 청명주 보유자 김영섭 명인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무형유산을 보존하고 시민들이 전통주 제조 과정과 역사를 직접 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청명주 보유자와 전수장학생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의 시작은 청명주의 역사와 인근 문화유산 해설, 그리고 양조장 견학으로 이루어진다. 이어서 전통 방식의 누룩 만들기 시연 및 체험이 가능하며, 밑술과 덧술을 빚는 전통 술빚기 과정도 현장에서 생생하게 시연된다.

특히 참석 시민을 대상으로 청명주 시음 행사가 열리며, 전통주의 풍미를 더해줄 전통 디저트 시식 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오감으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개행사는 지역 무형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깊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인 청명주의 가치와 전통을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통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